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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1위 제품대비 효율 250%, 소비전력 65% 절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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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고분자 데시컨트를 적용한 저온작동 고효율 제습 기술’로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받은 신기술 인증 기술은 저온에서(5℃) 제상운전이 필요없고 상온에서(27℃) 전기식 제습기대비 제습 효율이 1.3배 높은 고효율 제습 기술이다.

본 기술은 전기히터를 이용한 타사의 데시컨트 적용한 제습기 제품대비 제습 효율이 3.6배 이상인 고효율 제습 성능을 보이는데 이는 50℃ 이하 환경에서도 재생이 가능한 제습 소재(SDP) 데시컨트로터 기술로부터 출발한다.

데시컨트 제습 청정환기 솔루션 전문기업인 휴마스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업기업)는 습기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고효율 신기술인 데시컨트 제습냉방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절감과 실내 쾌적함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1년간 서울시 주관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냉방에너지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입증했으며 정부의 주요 4대 인증(신기술-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_산업통상자원부, 녹색인증_환경부, (우수)성능인증_중소벤처기업부)은 물론 올해 지정된 조달청의 ‘정부조달우수제품’과,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도 선정돼 탄소중립과 ESG실현을 위한 에너지혁신 기술의 휴미컨(Humidity Conditioner)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마스터는 SK그룹의 SV프로젝트의 1호 지원 기업으로 산업용 전기제습기의 저온 운전 시 결빙문제 해결과 데시컨트 제습기 저효율 문제 해결을 우선적 목표로 개발해 저온조건 제습 수요처 및 저습도 유지 수요처를 위한 솔루션 개발했다. 본 기술을 바탕으로 외산 산업용 제습기 제품의 대안으로 발전소 보일러 산화철 발생 방지용 제습기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1위 제품 대비 제습효율 250% 구현, 소비전력 64%를 절감을 최종 실증을 완료해 SK E&S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에 납품과 SK그룹 전반 제습시설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는 “데시컨트 저온 제습 기술로 국내외 제조 및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하여 내년에는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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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