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컨트 제습 냉방 전문기업 휴마스터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공본은 프리미엄 브랜드 '공본스터디카페 에코'(ECO) 론칭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마스터는 데시컨트제습 청정환기 솔루션 '휴미컨'을 공본에 공급하고 지속적인 실내공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한다. 공본은 휴미컨을 활용해 △냉방병없이 건강하고 △쾌적하면서 춥지않고 △맑은 공기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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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컨은 기존 에어컨 또는 제습기의 문제점을 개선해 온도가 변하지 않는 데시컨트 제습 방식이라는 독창적인 기술을 택하고 있다. 데시컨트 제습은 하절기에 실내온도 변화없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병 및 각종 악취, 곰팡이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 공인인증시험으로 입증한 부유바이러스 저감(98.7%), 부유세균 저감(99.9%) 기능까지 제공하는 토탈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공본은 △전좌석 OLED 조명 설치 △교차형 좌석 구조 △프리미엄 5중 공기청정 시스템 등 차별화 공간요소를 적극 활용해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다.

우승우 공본 대표는 "지난해 한여름 에어컨이 없는 사무실에서 휴미컨을 체험할 때 습도조절만으로 28도 실내온도에서 한기를 느꼈다"며 "에어컨 추위로 인해 담요를 가져가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신했다. 특히 학습효과 극대화에 중요한 이산화탄소 농도관리도 휴미컨의 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공본 스터디카페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는 "휴미컨은 적정습도 유지와 실내공기질 관리로 습도 및 체감온도 관리, 미세먼지 공기질 관리, 습기유입차단 환기, 탄소 배출 절감까지 할 수 있어 최상의 공기질을 조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기관리 솔루션"이라며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다양한 공간사업을 하는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